2Africa, 아라비안 걸프 및 파키스탄, 인도 지역으로 도달 범위 확대



이번 확장으로 세계 최대 해저 케이블 시스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홍콩 - Media OutReach - 2021년 9월 30일 - China Mobile International, Facebook, MTN GlobalConnect, Orange, stc, Telecom Egypt, Vodafone, WIOCC로 구성된 2Africa 컨소시엄은 새로운 세그먼트인 2Africa PEARLS 지선을 새롭게 만들며 아라비안 걸프, 파키스탄, 인도로 활동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Africa 케이블 시스템 총 길이는 4만5000km 이상으로 늘어나며 세계 최대 해저 케이블 시스 시스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제 이집트를 경유해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을 연결하게 되는 2Africa는 오만 (바르카), UAE (아부다비, 칼바), 카타르 (도하), 바레인 (마나마), 쿠웨이트 (쿠웨이트), 이라크 (알파우), 파키스탄 (카라치), 인도 (뭄바이), 그리고 4번째 경유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코바르) 등지에 주요 육양지를 추가하며 독보적인 커넥티비티를 만들고 있다. 새로운 2Africa PEARLS 지선은 카나리아 제도, 세이셸, 코모로, 앙골라, 그리고 새로운 경유지인 남동부 나이지리아 등 최근에 발표된 확장지에 포함되게 된다.

 

PEARLS 육양지 용량은 다른 2Africa 케이블 육양지와 마찬가지로 망중립 시설 혹은 오픈 액세스 케이블 육양국을 통해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급되며 건전한 인터넷 생태계 개발을 촉진, 뒷받침하게 된다.

 

이번에 확장되는 시스템은 성장세에 있는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헬스케어, 비즈니스 등 인터넷 서비스에 의존하는 광범위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향상된 커넥티비티를 통한 사회적,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 5월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2Africa는 12억 명의 인구를 대상으로 끊김 없는 국제 커넥티비티를 직접적으로 공급한다. 이제 2Africa는 2Africa PEARLS가 추가됨으로써 18억 명이 새롭게 추가되어 국제 커넥티비티 공급 대상 규모가 총 30억 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전 세계 인구의 36% 가량에 해당된다.

 

Alcatel Submarine Networks (ASN)는 기존 기술의 2배인 최대 16개의 케이블 설치를 통해 보다 비용 효율적 용량 확보가 가능한 SDM 등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China Mobile International (CMI)에 따르면 2Africa 케이블 시스템 확장은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지역 사람들에게 더욱 확대된 국제 커넥티비티를 제공함으로써 지능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라는 본래의 비전을 뒷받침하게 된다. CMI는 앞으로 아라비안 걸프 지역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2Africa PEARLS 지선은 아라비아해 주변 PoP들을 유럽과 아시아 지역 디지털 인프라에 연결하는 네트워크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CMI 보유 자원은 런던과 프랑크푸르트 데이터 센터와 더불어 초고속 통신망 구축을 통해 용량과 서비스 품질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유럽-아프리카-중동-아시아 지역 내 5G와 디지털화에 따른 대역폭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發行人全權負責本公告的內容
來源:

China Mobile International

類別:

Business

發佈於

30 Sep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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