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Bank, 3분기에도 고성장세 유지하며 팬데믹 상황 속 비즈니스 연속성 뒷받침



베트남 호치민시 - Media OutReach - 2020년 11월 3일 - HDBank(호치민시개발은행, HOSE: HDB)는 연초 9개월 동안 세전이익(개별)이 3조 6,150억동 (미화 1억 5,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31.9% 증가했으며 당초 목표의 10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행의 연초 9개월 동안 이익은 31.9% 증가한 3조 6,150억동 (1억 5,500만 달러), 순이자수익과 서비스 수수료 수익은 각각 31.1%, 71.9% 늘었다.

 

연결기준 이익은 27.1% 증가한 4조 3,810억동(1억 8,846만 달러)로 당초 목표의 103%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이익률(ROA)은 각각 21.1%, 1.9%다.

 

자기자본비율(CAR)은 10.9%로 최소 기준 비율을 8%로 규정한 신바젤협약(Basel II) 기준에 부합한다.

 

중장기 대출에 대한 단기 자본 비율은 법으로 규정된 40%보다 낮은 수준인 23.7%다.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는 등급 강등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 카테고리에 국가 신용등급을 포함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HDBank 신용등급을 B1으로 유지했다.

 

9월 30일 기준 당행의 연결기준 총 자산은 273조동(117억 6,000만 달러)로 올해 초와 비교해 19.1% 증가했으며 12개월 전보다 25.8% 늘어났다.

 

신용잔액은 175조동(7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으며 올해 초보다 19.2% 늘어났다. 은행업계 평균보다 두 배 수준이다.

 

상술한 내용은 당행이 고객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 계획을 확대하고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해 효율성을 향상시킨 한편 비용을 절감하고 대출 이율을 낮춘 덕분이다. 이런 가운데 순이익률은 적정 수준을 유지했다.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HDBank는 자산 건전성을 확보했으며 부실채권 비율(개별)은 1.39%로 업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연초 9개월 동안 실적이 당초 목표를 초과한 것은 앞으로 한 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HDBank는 최근 2019년분 첫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배당률 30%의 특별배당을 실시했다.

 

당행은 4분기 중으로 2차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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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

HDBank

類別: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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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佈於

03 Nov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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